톰 크루즈, 25세 연하 재벌 여친과 결별

할리우드의 세계적인 스타 톰 크루즈(61)와 러시아 사교계에서 이름을 날리는 엘시나 카이로바(36) 사이의 빠른 사랑의 꽃이 지고 말았다. 이들의 깜짝 열애 소식이 전해진 지 불과 석 달 만에, 이별 소식이 전해지며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

열애의 시작

2023년 12월, 영국 런던에서 열린 한 파티에서 크루즈와 카이로바가 스킨십을 나누며 데이트하는 모습이 목격되면서 두 사람의 열애설이 처음으로 불거졌다. 목격자들은 “크루즈가 사랑에 푹 빠진 것처럼 보였다”며 “둘은 육체적으로 매우 가까워 보였다”고 전했다. 이후, 런던의 한 고급 레스토랑을 통째로 예약해 만난 것이 알려지면서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한 소문이 더욱 확산됐다.

사랑의 진전

크루즈는 2024년 2월 7일 윌리엄 왕세자가 참석한 ‘에어 앰뷸런스’ 자선단체 기금 모금 행사에 카이로바와 함께 참석하며, 두 사람의 관계가 공식적으로 교제 중임을 드러냈다. 이후, 크루즈가 카이로바의 영국 자택을 자주 방문하는 모습이 여러 차례 포착되며, 이들의 관계가 한층 더 깊어졌음이 외신을 통해 전해졌다.

결별의 이유

하지만 이러한 사랑도 길지 않았다. 최근 두 사람의 관계가 매듭지어졌으며, 카이로바가 먼저 결별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카이로바는 크루즈의 갑작스러운 청혼에 부담을 느낀 것으로 전해졌다. 한 소식통은 “카이로바는 모든 것이 너무 빠르게 진행되어 겁을 먹었다. 두 사람은 서로에게 호감을 느끼지 못했고, 연애에 대한 온도 차가 있었다”고 말했다. 결국, 이들은 서로에게 가장 좋은 결정이 무엇인지를 깨닫고 아름다운 이별을 선택했다.

배경 정보

카이로바는 전직 모델로, 러시아 신흥 재벌 드미트리 체츠코프와 결혼했다가 2022년에 이혼한 바 있다. 러시아 사교계에서 손꼽히는 유명 인사인 그녀는 영국과 런던에 고가의 부동산을 소유하고 있다. 한편, 크루즈는 세 번의 결혼과 이혼 경력이 있으며, 두 명의 입양 자녀와 함께 케이티 홈즈와의 사이에서 태어난 딸 수리를 두고 있다.

톰크루즈와 그의 전 여친 엘시나 카이로바